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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롯데월드 잠실 크리스마스 트리.


♡나는 기자가 아니야.
꼭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으러 갈 일은 읍따.





♡그러나 운동이라곤 숨 쉬는 거하고 만보 채우기만 하믄서 오늘 만보는 닐니리 만본D 안 나갈텨? 너 나갔다 오믄 운동도 되고 포스팅거리도 생기고 좋잖아!!! 환청과 싸우다 야밤 나들이 시작. 각오해. 저긴 커플지옥이야!!!







♡어디서 죄다 커플들 기어 나온 거니!!! 얼굴에 문신이라두 하구 다 쫓아낼까부다! 네? 뭐라고요? 이미 얼굴이 문신이라구요? 헐 저 아세U?





♡트리를 보니 박카스 한 잔 잠깐 마시고 5분 바짝 정신 나듯이 기분이 조크등요.
뭐 좋았어요. 옛 느낌은 아니지만.






♡아무리 둘러 봐도 좋다구 사진 찍는 아재는 나뿐이여. 게다가 셀카두 열심히 찍는 아재두 나 뿐이여. 주책이야ㅠㅠ.






♡제가 그랬쥬. 제가 남 눈치 D럽게 보는 스타일인D 나이 드니까 좀 뻔뻔해지네U.





♡회전목마도 만들어 놔서 분위기가 업 되더라고요. 돈 내고 타는G 공짜인G 그건 모르겠네유. 전 저거 탔다 하믄 유튜브에 나와U. 어떤 이상한 아재가 탔다가 내리더니 To했다구ㅋㅋㅋ. 아 상상만 해두 어지루와.






♡요건 롯데월드몰 내부. 요 앞에 이성당 팝업 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관련 빵과 선물용 깡통에 든 슈톨렌인지 뭔지 파는D 28000원인가 29000원. 살까 말까 하다가 포기.검색해보니 작년엔 20000원에 팔았네. D럽게 올랐다.

나름 구경 잘 했는D 겨우 3200보만 추가 하고 만보 채우기 실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