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아이스 아메리카노(3200원) 갈릭치즈브레드(4800). 뭔가 맛이 애매한..느낌. 마늘칩이 바삭하게 씹히는 건 좋았으나 치즈소스가 쏘쏘했고 뭔가 2% 부족한 맛. 생크림을 추가해서 먹는 게 나을 듯.
이디야 츄러스(2200원), 초코소스(500원), 뜨거운 아메리카노(3200원). 냉동제품 구워 내놓은 것 치고는 따뜻하고 바삭하고 뿌려진 설탕과 시나몬가루의 풍미 때문에 의외로 맛있었다. 초코소스는 동원홈푸드 제품이었는데 기대 이하.
이디야 아이스아메리카노(3200원), 생크림 와플(2500원). 평범한 와플이지만 생크림과 커피와 카페라는 여유가 뿌려지면 꽤 근사한 와플 느낌이 난다.
이디야 청포도&케일 주스(3400원, 제조원 자임), 이디야 생수(900원), 커피번(1900원). 커피번은 오븐에 갓 구운 향과 바삭한 겉은 좋았으나 냉동제품이라 속까지 바삭. 일명 겉바속바ㅠㅠ. 잘 팔리는 곳 같으면 미리 자연 해동된 제품을 구워주었다면 더 맛있었을 듯.
p.s
이디야는 약 20% 할인된 기프티콘 사용.
질문 : 넌
다이욧 안 하니?
대답 : 유튜브로 대신함.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30일 수요일 맑음. 2022년도 이제 31일 남았구나. (15) | 2022.11.30 |
---|---|
Hans야 우지마라~~우지커피가 이~~이이있스무디니다♡ (15) | 2022.11.30 |
탐앤탐스에서 커피와 디저트 마심츠묵. (21) | 2022.11.28 |
가끔은 친구 보다 더 친구 같고 편한 느낌을 얻는 곳, 패스트푸드점. 그 중에 버거킹. (34) | 2022.11.27 |
소소한 보조배터리 언박싱. 액티몬 미니 보조배터리 5000mAh. (35) | 2022.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