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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신촌 보승회관 , 국밥 맛집이래요.

지난 번 투다리 이후 2차로 들렸던 보승회관 신촌점입니다♡




배가 부른 후 2차로 들리는 곳은 요즘은 1인 1메뉴를 주문해야 하는 곳들이 많은 추세라 들어갈만한 곳이 좀 애매할 때가 있어요. 1차에서 배가 부른데 또 1인 1메뉴는 손님 입장에선 양이 부담.
(주류를 주문할 경우는 3인 2메뉴는 괜찮지 않을까유?)




다행히 얼큰오소리국밥(10000원) 하나와...



요 직화구이 하나 (8000원)



물냉면(8000원) 하나로 흥정(?)을 끝냈답니다. 직원분이 참 친절해서 인상적인 보승회관 신촌점.

알딸딸 & 배 부른 후 들린 2차라 자세한 맛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칼칼한 국물의 국밥과 불고기쌈 냉면 맛있게 먹은 거 같아요.





계산을 미리 했었는데 나중에 소주 한 병을 추가한 것을 직원분이 포스에 입력을 안 하셨나 봐요. 얘기하고 소주 한 병 5000원 추가로 계산해달라니 굉장히 고마워 하셔서 저도 기분 좋았답니다♡잘했쥬?


♡보승회관 메뉴판♡

(위 메뉴판 이미지 출처 : https://m.blog.naver.com/calb30095/222843383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