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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세상 누구도 혼자가 되지 않는 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가슴에 찬 바람이 부는 사람들..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파리바케뜨에서 케익하나 팔면 100원정도 기부하는 그런 행사라도 하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하네..

진정 외롭고 힘든 사람들에게훈풍이 부는 그런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면서...

갑자기 이 단어가 떠오르네..

'세밑'

따스한 세밑풍경을 역시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