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나 한 것처럼
예나 지금이나 6월 말이면
꼭 찾아오는 장맛비.
어느 전집에 빈자리없이 들어찬 손님들을 바라보니 뭔가 내가 거기 끼지 않아도 배부른 느낌이 드는 장맛비 내리는 저녁이다.
우비에 마스크까지 쓰고 악천후 속에서도 달리고 계시는 라이더분들의 안전을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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