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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너흰 새들새들~내 인생은 시들시들♡

어쩌다 보니 최근에 찍은 동영상 중에 새들 사진이 많아 모아 올려 봅니다. 비둘기 먹이 다툼에 틈을 노리는 참새 모습이 웃겼어요♡



비둘기 목욕은 첨 본 거 같아요. 구정물은 아니었지만 새들도 하는 목욕, 안 하는 인간덜 많쥬. 여름에 쉰내 좀 그만 풍겨라 이눔들아♡





지난 번 영종도 갔을 때 제 주변으로 새들이 와서 기웃 거리고 안 날라가는 게 과자부스러기의 추억이 있나 봐요? ㅎㅎ hoxy 새우깡?




까치, 까마귀랑 친해지구 시포♡도망가지 마란 말이야~~~~~~♡





새 키우고 싶은데 시끄럽고 가끔 풀어 놓고 운동 시켜야 하는데 그러면 사방팔방에 똥 흘리고...아 새 살 돈은 있으나 키울 자신이 읍네. 자신감 읍내 놀러갔네.


세상에 어릴 때만 보던 제비집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후배가 사는 천호동쪽에 다녀오다가 이상하게 시끄러운 새소리가 들리기에 쳐다보니 제비집에 새끼들이. 아 솔직히 사다리 구해서 올라가서 만지고 싶었어요♡

전생에 새 였나? 나 요즘 완전히 새 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