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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우리식 티타임 - 자칭 `헐레벌떡~`



이거 일단 블로그용 컨셉사진입니다.

평소엔 이렇게 안먹습니다.

스티로폼에 랩포장된떡을 갈기갈기 찢어서

온 집안에 고물을 흘리면서 보통 콜라와 흡입을 하지만

어머니께서 간결하게 포장된 다양한 떡을 사오시고 보니

갑자기 블로그 생각이 나서 예(ㅎㅎ)을 갖추었습니다.

나름 즐거운 티타임이었다는...

가끔은 형식도 필요하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비구매떡협찬 : 동네L떡방

차 : 이디야 작설차

카메라 : 버려진 옴니아2 폰카

조명 : 식탁위 할로겐등

촬영 : 블로그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