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일단 블로그용 컨셉사진입니다.
평소엔 이렇게 안먹습니다.
스티로폼에 랩포장된떡을 갈기갈기 찢어서
온 집안에 고물을 흘리면서 보통 콜라와 흡입을 하지만
어머니께서 간결하게 포장된 다양한 떡을 사오시고 보니
갑자기 블로그 생각이 나서 예(ㅎㅎ)을 갖추었습니다.
나름 즐거운 티타임이었다는...
가끔은 형식도 필요하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비구매떡협찬 : 동네L떡방
차 : 이디야 작설차
카메라 : 버려진 옴니아2 폰카
조명 : 식탁위 할로겐등
촬영 : 블로그 주인장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타가 되어버린 이디야 커피..그 감동스런 크리스마스 이브의 선물~ (1) | 2011.01.01 |
---|---|
2010은 가고 2011은 오고... (1) | 2011.01.01 |
대학로 벤또랑 소셜 커머스 쿠폰 상품이용.. (0) | 2010.12.14 |
일몰..기운다고 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모습. (2) | 2010.12.12 |
크리스마스 풍경..강남역에 나타난 산타의 공중부양? (1) | 2010.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