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KFC를 가봤네요.
치킨과 함께 맥주 한잔 하려 했두만
맥주 판매를 안 하는 매장ㅠㅠ.
할로윈이라니 할로윈 세트메뉴를
주문. 13900원짜리 고스트 헌터팩.
그리고 탄산음료 2잔해서
17900원.
징거버거.
KFC 시그니처답게 바삭하니
맛있네요.
요건 커넬고스트헌터버거.
단품으로 구매하면 6400원,
세트구매시 8400원.
할로윈 기념메뉴라 10월 19일부터
2주간만 한정판매 한답니다.
갈릭할라피뇨랠리쉬소스,
바삭한 해시브라운,
통닭다리살로 구성된
뚱띵버거.
맛은 괜찮은데
좀 느끼~~하네요.
그렇게 맛있다고
츠묵던 그 옛날옛날 1980년대
그 치킨맛은 사라져서
KFC치킨을 먹을 때마다
세월이 야속해~~~~~♡
코로나로 조금 한산한
매장에서 맘 편히 즐긴 KFC나들이.
나쁘지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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