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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요기요 슈퍼클럽 종료. 서비스 개악. 갈아탈 시점이 도래.

요기요를 GS에서 인수하더니
역시나 슈퍼클럽을 손보기 시작했군요.

2021년 10월 25일을 기점으로
슈퍼클럽 신규가입은 중단되고
기존 가입자들을 새롭게 개악된
요기패스로 전환을
권유하고 있네요.

뭐지?
보험사에서 혜택 적은 보험으로
전환가입 유도하는 보험설계사
같은 꼬드김?

기존 가입자는 마지막 결제일인
11월 결제일까지는 기존
요기요 슈퍼클럽 혜택을 인정해서
12월 중으로는 기존 슈퍼클럽 가입자들을 모두
떨궈내겠다는 거다.

지금 새롭게 개악된
요기요 구독서비스인
요기패스 가입을 홍보하고 있다.
(물론 3개월간 4900원이란
할인행사 떡밥을 던지고 있음.)

그동안 막강한 여러 혜택을
누리던 가입자들이 대거
다를 배달앱으로 갈아탈 것이
예상된다.

나도 마지막 요기요 슈퍼클럽을
끝으로 시크릿쿠폰 자주 뿌리는
쿠팡이츠나 배달의 민족 쿠폰
행사나 이용해야겠습니다.

아니 혜택을 줄이면서
무슨 대단한 혜택의 서비스인양
홍보하는 꼴이라니.

p.s.
그동안 딜리버리 히어로
요기요 덕에 행복했었다.
잘가요, 안녕 내사랑♡
https://youtu.be/2bPS_UNXR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