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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
우연히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이 기사까지 오게 되었다.
남성은 80년대를 풍미한
드라마PD이자 영화감독이셨던
박철수 감독.
오른쪽은 배우 오인혜이다.
기사는
2011년 11월 30일자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웨딩
언론 시사회장 사진이다.
2021년에 찾아 본 이분들은
모두 고인이 되셨다.
박감독님은 음주운전 차량에
유명을 달리하셨고
오인혜 배우는 아시다시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우연히 마주한 기사에
인생무상이 느껴진다.
어느 정도 열심히는 살아도
아등바등 살 필요가 없는 게
인생이다.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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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이 맞네요ㅜㅜ현재를 즐기는것도 필요할거같아요
아~ 그러고 보니, 모두 안타까운 일로 떠나셨네요. ㅜㅜ
인생이 무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참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되네요.
너무 아둥바둥 사는건 또 힘들죠
정말 인생무상이라는 말이 딱이네요.
그렇지만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철수 감독 참 오랜 기억속에 있었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슬푸다녤
아~!! 옆에 여자분은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오인혜 배우였군요.
그러고 다시 사진을 보니... 씁쓸한 사진입니다.
삶을 더 즐겨야 겠어요.
축복 받으려고 댓글 답니다 ㅋㅋ 티스토리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댓글 승인이 신기함니다~ 글 작성시 설정이 가능한가봐요?
숙연해 지는 사진입니다
맞습니다 너무 아등바등 살아갈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두분다 안타깝습니다 한스님 휴일 마지막날 잘 마무리하세요 ~
ㅠㅠㅠ
에고…사진만 남아있네요
아... 오른쪽배우도 그렇군요 전 오늘 알았습니다 참 인생이...
추억 속의 사진이네요!!
지나고 나면 제 3자의 시선에서 보면 아등바등 살아갈 이유가 없는데 내 시선에서 실제 현실에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아등바등 살게 되네요.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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