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주변 분위기가 아스트랄(?) ㅠㅠ
파스토랄(?) 영업중일까?
뭐지? 이 귀곡산장 분위기?
그러나 어떻게 다들 알고 오셔서는
주차장이 가득 차 있다.
실내는 널직하고
1층&2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주문은 1층 카운터에 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카운터에 계신 여자분
아주 친절하심.
창밖 풍경이 의외로 좋았다.
뭔가 한강이 보일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한강은 안 보임.
이곳은 2층.
생각 보다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다.
의자도 편함.
주문한 아이스크림 와플과
아메리카노가 등장.
커피맛은 내가 좋아하는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었으나
약간 텁텀한 끝맛.
근데 중요한 건
내 입맛을 믿으면 안 됌.
나 전문가 아님ㅋㅋ.
내가 한때
이 아이스크림 와플에 푹 빠져
산 적이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았다.
(베리 베리 베리 굿~~♡)
가격은 지인이 쏜 거라 잘 모르겠음ㅠㅠ
(컨닝 후 알아냈음, 태그에)
그래
설정샷 함 찍고 노닥거리다가
뻐근한 허리를 펴며
뙤약볕 바깥으로 나가
서울로 돌아 왔다.
p.s
이분께서 아주 자세히 포스팅 해주셨네요.
더 세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방문해보세요.
https://m.blog.naver.com/pjiyeon1225/22226363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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