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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적적한 어느 날 적어 보는 일월의 작은 흔적들.

 

미니 케이크 만들어 보겠다고
주접 떤 어느 날.
앗...dog실패.
디저트는 날씬함의 적.


세정이가 살랑살랑한 무대의상을 버리고
드라마 여주로 나왔다.
어딘가 모르게 걸걸한 그녀와
찰떡궁합의 배역.
김세정...성공.
(이미지 캡쳐 : 티빙 OCN 경이로운 소문)


이건 뭐지?
수전증인가?
아직 파킨슨은 아닐 테고
OIS가 망가졌나?
ㅋㅋㅋ
은근 갬성...


노래방 가고 싶던 어느 날.
난 딜라이브에 있는
TJ노래방 1000원을 결제해서
실컷 노래를 불렀다.
근데 인기 검색어 1위가 아이유여서
놀랬다. 방탄소년단이 2위.
테스형 덕인가 나훈아씨가 5위네.
갑자기 마이크를 사고 싶어졌다.
1000원 소비, 코노적.


사진을 뒤지다가
9년전 스타벅스 마카롱 사진 발견.
2000원 할 때.
지금은 2700원~3000원 한다.
추억, 언제적?


어느 가게 앞에 붙은
입춘대길.
옛날 좀 젊잖은 한옥집 대문에는
흐드러진 붓글씨로
한지에 써 붙인 입춘대길 글씨를
쉽게 볼 수 있었고
그걸 보면서 봄이 옴을 느꼈었다.
봄, 저만치 왔네.
미세먼지 델꾸 오겠지? 공공의 .


희한한 중장비를 바라보며
2021년 새해에는
뭔가 좀
양질의 포스팅을 올리도록 노력해야지...
다짐을 해 봅니다.
나의 다짐, 건설.


HANS???
이건 그냥
내블로그 상징.

☆많이 사랑해주세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