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쥬씨에서 언제 밀크티 브랜드가 나왔을까요?
쥬씨에서 인기가 사그라들자
팔팔 핫도그를 도입하더니
그것도 안 되니까
이젠 밀크티 브랜드를 런칭해서
쥬씨와 섞어 샵인샵 형식으로
주로 운영 중.
티백을 우려내어 시럽과 스팀우유를
넣어주는 게 아니라
스팀우유에 밀크티 시럽만 넣어주는 것 같다.
그래도 900원이니까
눈에 확~~들어 온다.
제가 주문한 건 차얌 브랜드니까
차얌 밀크티 900원짜리.
그러나
우유 정량이 얼마인지
받아드는 순간
너무나도 가벼운 그대.
가격이 900원이라
우유양을 다이어트 시켰나?
첫맛은?
우유에 미숫가루 탄맛이 나다가
설탕맛 우유로 바뀌는 느낌.
음...지나가다 보이면
어쩌다 한 번 들어가기는 할 것 같으나
밀크티를 마시러 가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900원에
이러쿵 저러쿵 하기는
좀 그렇지U☆
https://paxnetnews.com/articles/69767
(난 숨어 듣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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