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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쥬씨 밀크티 브랜드 차얌. 900원짜리 밀크티.

 

오잉?
쥬씨에서 언제 밀크티 브랜드가 나왔을까요?

쥬씨에서 인기가 사그라들자
팔팔 핫도그를 도입하더니
그것도 안 되니까
이젠 밀크티 브랜드를 런칭해서
쥬씨와 섞어 샵인샵 형식으로
주로 운영 중.


티백을 우려내어 시럽과 스팀우유를
넣어주는 게 아니라
스팀우유에 밀크티 시럽만 넣어주는 것 같다.
그래도 900원이니까
눈에 확~~들어 온다.


제가 주문한 건 차얌 브랜드니까
차얌 밀크티 900원짜리.
그러나
우유 정량이 얼마인지
받아드는 순간
너무나도 가벼운 그대.
가격이 900원이라
우유양을
다이어트 시켰나?

첫맛은?
우유에 미숫가루 탄맛이 나다가
설탕맛 우유로 바뀌는 느낌.

음...지나가다 보이면
어쩌다 한 번 들어가기는 할 것 같으나
밀크티를 마시러 가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900원에
이러쿵 저러쿵 하기는
좀 그렇지U

https://paxnetnews.com/articles/69767

절치부심하는 쥬씨, 올해 플러스 성장 원년 될 것 - 팍스넷뉴스

점포 500개 미만 제자리걸음… 카페형 매장으로 돌파구 마련해 나갈 계획

paxnetnews.com

 
https://youtu.be/9Xf0PObcMsY

 (난 숨어 듣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