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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1년 1월 1일 ☆촛멍축하☆

싫어도 보내야 하고
맞이해야 하는 세월.
2021년이 왔습니다.

작년(?) 12월 31일
비씨 페이북 큐알결제
5000원 이상 3000원 청구할인의
이벤트 선물로
CU에 들렸다가
마침 생딸기 티라미수 케이크가
있기에 하나 사와서
2021년 기념영상을 찍었습니다.
(가격은 4000원)

해가 바뀌면
올 한 해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새가슴은 두렵습니다만
큰거 안 바랄랍니다.

코로나 사라지고,
국민들 화합하고,
각자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어려움들만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흔들려도 쉽게 꺼지지 않는
촛불을 멍하니 바라보며
잠시 흔들릴지라도
굳건히 제자리를 지킬 수 있는
2021년을 기원해 봅니다.


마음으로나마
함께
힘을 모아 보도록 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복 많이 많이 × 10002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