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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평화

1990년 서울 개봉영화 워킹걸(멜라니 그리피스, 해리슨 포드, 시고니 위버 주연). LET THE RIVER RUN!!

보고 또 보고.

나이들면
추억이 버무려진
옛날 무언가의 가치를
자꾸 되새기고
찾게 되는 거 같아요.

당장
정기구독 중인 웨이브에도
무료 영화가 깔려 있고
KT 5G 요금제 사용으로
KT OTT(OVER THE TOP) 서비스인
시즌에서 최신영화 1편도 공짜로
볼 수 있는데도
전 오늘
네이버에서만 찾을 수 있는,
이뻤던 멜라니 그리피스의
워킹걸을 1300원 주고
결제 했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개봉관
재개봉관
비디오가게 대여
VOD로 다시 한 번
총 4번 정도는 본 거 같아요.

이 영화가 그렇게 재밌더냐?

글쎄요.

레트로가 뉴트로라고
돈 써!!! 얼른 사!!!
꼬드기는 요즘
옛날 라떼는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옛날 영화의 분위기는 어떤가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화질은 FHD로 서비스♡)

넷플릭스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웨이브, 시즌, 카카오페이지에는
서비스가 되지 않고
현재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1300원에 대여 중입니다.

프리티우먼이나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 영화 좋아하실 겁니다.

옛날 영화이지만
네이버 평점이 8.2점인데
전 8.5점입니다.

다시 한 번
1990년에 개봉한
멜라니 그리피스 주연의 워킹걸입니다.
조여정의 워킹걸 아니예유♡♡

https://youtu.be/va1UqFivi6A


https://youtu.be/ZUfWLdbWoAA

P.S.
OST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