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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평화

웨이브 극장, 잔잔한 영화 '두 번째 겨울'

김의곤 감독
이광현, 박가영 주연의
잔잔한 추위(?) 영화.

자극적이거나 유명배우 나오거나,
그런데도 보다가 멈추는 영화들 사이에서
안 멈추고 본 영화입니다.
(물론 런닝타임 69분)

내용은 크게 없지만
독립영화같은 잔잔함과 메시지가 있어요.

제 평점은 8.2입니다.
재밌어요 꼭 보세요는 아니지만
웨이브 가입자라면 공짜이고
독립영화나 베스트극장류의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맘에 드실 거예요.

혹시나 하고 기사 검색을 했더니
이게 있네요.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55187

영화 ‘두 번째 겨울’ 이광현X박가영, 집구하는 신혼부부 “미안하다 몰라봐서” [접속!무비월

‘접속!무비월드’에서 영화 ‘두 번째 겨울’을 소개했다.9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프리키 데스데이’, ‘언노운’, ‘마이 미씽 발렌타인’, ‘사라져버린’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

www.topstarnews.net

(영화에 대한 간단 소개가 나와요.)


그리고 영화와 관련도 있는
어제 궁금한 이야기 Y의
캄보디아인 속헹씨 얘기 보셨나요?

솔직히 난민을 받아 들이거나
대책없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대해
딱히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겨울이 춥고 여름은 더운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들도
기본적으로 안락한 방 한 칸에서
거주할 수 있는 기본권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16/0000266621

"속헹 씨는 왜 비닐하우스서 숨져야만 했나"…'궁금한 이야기 Y', 이주노동자 현실 추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생활을 들여다본다. 8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는 최근 비닐하우스에서 사망한 캄보디아 국적의 이주노동자 속헹 씨

n.news.naver.com


외국인 고용자분들,
조금만 양보해주세요.
조금 덜 춥게,
조금 덜 덥게 해주는 거
그리 큰 돈 드는 거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