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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흔들려(O) 혼들려(XXXXXXX)

커피 드시 면서
컵을 흔드시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이것도 지적사항(?)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잘 섞이라고
가끔 흔들 때가 있는데
어려운 자리에선
컵 흔들지 마세요♡

버스에서
흔들리는 내 맘과 몸처럼
쟤도 흔들리네요.


죄송해요.
얘는 그냥 한 번 흔들어 봤어요.
구색 맞춤 하느라...
(너무 맛있는 액상차
다미즐 티블렌딩 망고패션후르츠 tea입니다.
바닥에 라임 조각들도 깔려있어요.)


잠시 흔들려도 괜찮아요.
곧 제 자리로 돌아가게끔
중력(?)이 도와줄거예요.
그래 버티자.
그래서 그래버티예요.

당신의 흔들림,안심하세요♡

그러나
혼이 들림은...
음..
이거 위험해요.
가까운 신경정신과로...
일부 나쁜 무당에게 가심
덤터기 써요.
조심.

제 포스팅
패턴을 아시는 분들은
이제 뭐가 나올지 대충~~
상상이 가시지요.

채연의 흔들려(2009)를 올릴까?
AOA의 흔들려(2013)를 올릴까?
잠시 흔들렸지만
AOA로 결정.


https://youtu.be/iEFgwp2t7KU


AOA 초아가 돌아와서
제 맘이 조금 흔들리고 있어요.
왕성한 활동 기대해요.

허접한 글에
댓글 달아 줄까 말까
흔들리는 분들~~~~~~
얼렁 달아주시욧♡





전 카페라떼 마셨더니
장이 흔들려서

하러 가요♡
(흐흐 넝담인 거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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