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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뚜레쥬르 크로크무슈.

크로스우슈?
크로그무슈?
크로크드무슈?
크로크스우스?
(얘 또 드립 무리수 친다)

크로크무슈랍니다.


몇년 전부터 카페 디저트로
많이들 찾으시지요.
 

프랑스에서 온...?
프랑스 흉내 낸 제품.

La Croque Monsieur.
어쩐지
파흐리
에서 와서
이름이 그리 어려웠구나.

분위기는 살짝 대만식 샌드위치 분위기인데
껍데기, 아니 식빵 바깥에
치즈가 붙어서 구워졌어요.

뭐 정식은 베사멜 소스가 발라진다는데
베사메~~베사메 무초♡
이 노래는 들어 봤지만
베사멜 소스는 또 뭔고?

베샤멜 소스는 버터에 밀가루를 살짝 볶아 만든 화이트루에 우유를 넣고 끓여 만드는 기본 소스. 그라탱 요리에 많이 사용하며
우유,버터,밀가루,소금,넛맥가루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뚜레쥬르에서 2500원입니다.
따뜻하게 데워먹고
딸기잼 바르면
3배쯤 더 맛있습니다.
누텔라 쳐바르면
30배쯤 맛있습니다.

대신 살찌는 건
제 책임 아닙니다.

괜히 부르지도 않았는데
와서 들러붙는 살들 책임임.

https://youtu.be/EIWZJ9XDBR4

김현숙씨..
아직도 안 왔네요.
뚱뚱한 자들의 세상♡
으짜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