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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탐앤탐스 메뉴, 탐탐메뉴판. 탐앤탐스 프레즐+아이스티(or 아메리카노)=8100원

오랜만에 탐탐...
급 낙지 탕탕이 땡기네요.

뭔가 엄청 진열이 되어 있어요.
사진을 축소했더니 메뉴판 글씨가 깨지네요.
(아래에 확대해서 올릴게요.)

 

넓은 듯 좁은 듯
아늑한 2층 구조.
여긴 군자점입니다.

프레즐이 구워지는 동안
일단 세트에서 선택한 아이스티를
쪽쪽거리며 마셔 보다가
실내에 사람들이 있어서 포기.

바깥 테라스는 살짝 쌀쌀했지만
마스크를 잠시 벗고 한입 쪽쪽^^

추워~~~

고이 모셔서 집으로 가져왔어요.
감기 걸리면 무서운 세상이니
조심해야죠.

흠...통통한 게
나를 보는 듯한
페퍼로니 프레즐.
빼빠에 밀린다면
살 좀 긁어 냈으면 좋겠네요ㅋㅋ
(음..빼빠 is 사포)

치즈가 살짝 굳었지만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잠시 돌리시면 돼요.

집에 스파게티 소스도 있는데
멍청하게 피자소스로 골라온 바보.
소스도 뭐더라 크림소스, 캬라멜 소스 뭐 이런 거
고를 수 있거든요.

뭐 어쨌든
피자소스 찍어서
D럽게 맛있게 츠묵었죠.

예전에 25%정도
할인구매한 기프트카드
잔액이 아직 좀 남아서
탐앤탐스는
제 바운더리안에 두어야 할 것 같아요.

탐앤탐스 인기가 예전만 못 하지만
프레즐은 탐앤탐스.
매월 8일은 프레즐데이.
프레즐 주문하시면
커피는 공짜랍니다.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지만
코스트코에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할인해서 팔았는데
탐앤탐스는 24시간 점포도 많으니
근처에 있으시면
제 정보가 도움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아니하옵니다♡


탐앤탐스 메뉴판

탐앤탐스 메뉴판

아메리카노 4100원(톨)
카페라떼 4700원 (톨)
바닐라 라떼 5100원(톨)
아포가토 5500원.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샷을 뿌린 메뉴)
신제품 꼰대라떼 4500원(톨)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아주 쬐~~~ 만한
미니 커피잔(데미타세)에
나오는 완전 미니미니한
한모금 커피샷(원액) 종류입니다.
가격 저렴한 거 고르시다가 이거 시키시고
이게 뭐냐고 항의하심 곤란해유♡

블랙티 4200원.
허브티 4200원
(캐모마일, 페퍼민트, 로즈마리,
자스민, 베이비그린티)
유자차 4500원 (톨)
클렌즈 주스 4500원 (그란데)
(밀싹케일, 당근 사과, 비트 파인애플,
오렌지 자몽, 스트로베리, 블랙베리)

바닐라 탐앤치노 5500원 (톨)
에스프레소 탐앤치노 5500원 (톨)
모카 탐앤치노 5500원 (톨)
카라멜 탐앤치노 5500원 (톨)
시나몬 모카 탐앤치노 5900원 (톨)
그린민트 모카 탐앤치노 5900원 (톨)

흑당 카페라떼 5500원 (그란데)
오리지날 흑당 버블티 6000원 (그란데)

아래 빨간색은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탐앤치노입니다.

그린티 탐앤치노 5600원 (톨)
시나몬 초콜릿 탐앤치노 5700원 (톨)
그린민트 초콜릿 탐앤치노 5700원 (톨)
자바칩 탐앤치노 6000원 (톨)
월넛 치노 6000원 (톨)
프레즐세트 (소스 1종 선택)
프레즐 1종 + 커피 (or 아이스티)= 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