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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잡탕찌개처럼? 섞어찌개처럼? 처음처럼?

로또 2000원 투자했어요.
이제 온라인 동행복권 안 할래요.
실물복권 사서 책상에 붙여 놓고
쳐다 보고 상상하는 재미가 더 커요.
(미약하나마 키오스크 사장님 매출도 올려드리공)

삼성페이만 있어서 현금이 하나도 없었는데
삼성페이로 은행계좌 등록해 놓은 게 있어서
1만원 삼성페이 출금하면서
편한 세상은 편한 세상이다~그랬어요ㅎ
제발 꽝만 면하자!!!

가위로 비닐 싹둑 자르면 되는데
습관적으로 잡아 당겨
비닐 벗기려니 D럽게 안 벗겨짐.
이 사진 뭐 연상 되는 거 없으세요?
(정답은 태그 중에ㅋㅋㅋ)

부채(??)가 다 어디 갔을까?
부채(ㅎ)가 확~~줄었네.

 

뭐해?
그냥 놀지 말고
짜파게티라도 하나 끓여!!!
밤 10시 이후에 끓이면
마이너스 50Kcal야.
누가 제로 칼로리래?
어여 끓여!!!!!
한우 읍씀
빨간 소시지라도 채썰어서
고명으로 올려!!!!~~~라고
환청이 들리는데 어떡하죠?
(끓였을까요? 안 끓였을까요?)

토요일 밤에...
여러분들♡
어디 좋은 데라도 가고 계시는지?

가끔 자신의 모습이
굉장히 낯설 때가 있지 않으세요?
누구냐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