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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이디야에서도 파는 대만식 샌드위치, 햄앤치즈 1900원.

뭐지?
이 심령사진 같은 분위기?

이디야에 라떼 사러 갔다가
이걸 발견하고
누텔라 샌드위치와 연동(?) 포스팅을
해볼까 하고 구입을 했어요.

팥앤크림 샌드위치 2100원.
피넛버터앤딸기잼 샌드위치 2100원.

제가 구입한 햄앤치즈 샌드위치는 1900원.
전 머지포인트 20% 할인 받아
1536원에 구입했는데
이것 저것 들고 커다란
편의점 샌드위치 생각하면
얜 좀 비싸요.

총평.

대만식 샌드위치는
식빵의 촉촉함이 생명인데
식빵이 뻣뻣.
확실히 홍루이젠을 따라갈 맛이 아니네요.


제조원이 '(주)청미'
(검색해보니 CU에 도시락도 납품한 기록이..)

나트륨 278mg (14%)
탄수화물 27g (8%)
당류 9g (9%)
지방 9g (17%)
포화지방 2.7g (18%)
콜레스테롤 35mg (12%)
단백질 6g (11%)

음..
포스팅 여러 번 했으니
대만식 샌드위치는 그만 먹는 걸로.

난 간식을 먹은 게 아니라
포스팅을 위해서
이 한몸 희생한거야~
동의하시는 분들 얼른 댓글 다세유♡
대만식으로~~ㅋㅋ
(식가의 여유만 간)

https://paran2020.tistory.com/m/4022

홍루이젠, 우습게 봤더니 맛있긴 하네.그러나...

다 팔리고 두 종류만 남았던 홍루이젠 샌드위치. 솔직히 내용물 가득한 샌드위치를 좋아했기에 우습게 알았는데 얘만의 독특한 맛이 있다. 촉촉하고 달달하면서 담백하다고나 할까. 햄치즈 샌��

paran2020.tistory.com

코로나 몰랐던
2018년 겨울의 홍루이젠 포스팅입니다.
사고 찍고 먹고 올리고
네박자 꿍짝 취미가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작은 추억도 되서 좋습니다.
이 홍루이젠을 팔던 매장은
1년이 좀 지나자 문을 닫았다는
슬픈 전설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