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먹거리를 챙겨 먹고 X을 싼다.
배달은 신선함을 챙겨 주려 팩을 싼다.
배달은 편리하게 집으로 온다, 띵똥!!
배달은 신기하게 뱃살이 온다, 뚱땡!!
배달은
계륵이다.
난
습관적추억만짐증후군을 앓는 사람.
여기서 끝내면 포스팅이 넘 썰렁.
http://youtu.be/4f0ApfncWx0
어릴 땐 재미도 없는
저런 걸 도대체 왜 하냐면서
티비앞으로 무르팍으로 기어가
리모컨도 없는 티비의 로타리레버로
채널을 콱콱콱 돌려대면
아버지가 소리를 치셨다.
'티비 망가져!!! 살살 돌려~~~~~'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은 지식이 쌓이고
배달 많이 시킨 사람은 살들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추억이 쌓이고
그걸 풀어내면 블로그에 포스팅이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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