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적인 반말, 일단 사과부터..,
죄송함당ㅋㅋ
(이미지 출처 : https://kr.louisvuitton.com)
이런 걸 상상하셨나요?
(실은 그걸 노렸는데)
흐흐~~
제게는 든든한 빽~이 있어요.
서울우유 커피우유 삼각 포리백.
(언제부터인가 커피 플러스가 되었네요.)
정말 오랜 역사를 가진
맛있는 커피우유인 거 다들 아시지요?
학생 때 이거 하나
구멍가게에서 사먹을 때
빨대 꽃을 입구를 만들기 위해서
좀 노력을 해야 했었죠.
친절한 구멍가게 사장님은
이 커피와 쭈쭈바를 위해서
냉장고 옆에 칼이나 가위를
줄에 매달아 걸어 놓으셨는데
전 그게 D러워서 입으로 꼭짓점을
물어 뜯다가 사방팔방 우유가
다 튀어서 AC~~ IC~~~
그랬던 추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커피우유 제품에 흔히 들어가 있는
탄산수소나트륨이 안 들어 있고
집에서 냉장고에 보관했을 경우
상미기간은 유통기한을 훨씬 넘겨도 되더군요.
(맛의 변화가 별로 없어요. 개인적인 사견임.)
당류가 18g.
이미지 출처 :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87
커피우유 하나에도
추억이 진~하게 녹아 있네요.
추억에도 카페인이 들었는지
가끔 잠자리에 들어
옛생각 많이 하면 잠이 안 온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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