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갔을까?
밤에 왜 먹었을까?
감튀에 홀린 밤.
고 장진영 배우와
고 김주혁
그리고 엄정화의
싱글즈가 생각나던 밤ㅠㅠ
(젊고 매력적인 두 배우가 고인이 된 영화ㅠㅠ)
다 맛있는데
소스와 빵(번)만 맛없던 밤.
에그머니나!!!
에그가 들은 햄버거 먹던 밤.
버거킹 먹고
소화가 안 돼서 낑낑댄 밤.
담부턴
늦은 밤에 버거킹 가면
꿀밤 한대 맞아야 해.
(얘 또 라임질)
P.S
버거킹 에그칠리버거세트(4900원)에
올엑스트라 300원 추가.
커피는 버거킹 구독 커피.
두모금 맛만 보고 냉동실로.
냉동실에서 꺼내 전자렌지 돌리면
급할 때 마실만 커피가 돼요.
에그칠리버거의
살짝 스파이시 하다가 만
스위트칠리 소스가 안습.
이 버거랑 안 어울림.
어중간하게 달기만 해.
버거에 설탕시럽 발라먹는 느낌.
그리고 빵이 너무 퍽퍽하고 맛없음.
굳이 비교하자면
맥도날드 에그불고기버거의 소스가
훠~~~얼씬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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