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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웰킵스 마스크 알바생의 일탈.

위 이미지 출처 : 한국일보 기사 보기(클릭)

가격을 올리지 않고 착한가격으로
웰킵스몰을 통해서
매일 한정판매를 하던
웰킵스 마스크 제조공장
단기 알바생이 마스크 포장 수작업을 하면서
마스크들을 껴앉고 마스크에 뽀뽀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하네요.

아니 웬 수작업?

자동화 공정은 불량제품 걸러내기가
힘들어 수작업 포장을 해왔다는데
음...아무리 계속 손을 소독하고
그래왔다지만...ㅠㅠ

지금 웰킵스몰 홈페이지에는
사과문이 올라와 있어요.

지난 번 올림픽공원을 산책했을 때
찍은 JYP건물 사진...

이걸 갑자기 왜 올리느냐?

JYP 건물 옆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던킨도너츠가 있는 신식(?) 건물이 나오는데..

이건물의 주인은 바로
'웰킵스'

원래 아주 낡은 건물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막 수리를 하더니
무슨 보안 회사처럼
철통같은 건물로 리모델링이 되었더라고요.

전 무슨 회사인가
웰킵스?
전산시스템 보안 회사인가?
첨엔 그정도 관심 밖에 없었는데...

웰킵스 주소가
알고보기 거기였던 거예요.

오늘 핫한 키워드
웰킵스몰 알바생의 일탈에 즈음하여
아~~이 건물이 웰킵스 건물이구나!
하고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요즘 누굴 믿어야 하나?
그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