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같은 아메리카노를
드립커피(보온통)를 주는 곳이 있고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뽑아주는 곳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둘 다 매력적인 커피맛이 아니기에
그냥 자릿값 가성비로,
커피 한 모금 마시고 싶을 때
아주 최고랍니다.
특히 뜨겁게 제공될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바쁜 매장은 커피를 미리 뽑아놓고
다른 일 하다가
나중에 내 순번에 커피를 줄 때면
아무리 170원짜리 커피지만
아쉬울 때가 있어요.
패스트푸드매장에서
커피나 콜라를 미리 뽑아 놓는 거
금지해야 해요ㅋㅋㅋ.
오늘 NS홈쇼핑 마스크
판매상황 볼려고
일부러 NS홈쇼핑앱을 깔아보고
카톡주문하기도 지켜봤는데
전부 접속불가더군요.
이게 마스크가 아니라
쌀이나 빵이었다면?
그렇게 생각하니
소름이 확~돋았어요.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착각이여...레노마&까스텔바작 (8) | 2020.02.09 |
---|---|
2020.2.8. 정월대보름 지키기. (10) | 2020.02.09 |
광화문 live 펭수(X) 펭귄(O) (8) | 2020.02.07 |
코로나의 우한(憂恨) (6) | 2020.02.06 |
많이 사서 후회했던 KF94 마스크. (12) | 2020.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