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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19.12.22. NEWs & HANs

(위 이미지는 다음 검색 캡쳐)
모텔 방화로 애꿎은 투숙객 두 분이 사망했다고
하던데 왜 다들 모텔에서 불을 지르죠?
나혼자 죽기 억울한 건가?

그 소식은 10위권 검색어 안에는 없네요.
삼가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백지영씨가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라는
신곡을 냈는데 제목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들으실 수 있어요.
진한 그녀의 감성이 좋군요.

구글에게 'OK 구글 오늘의 뉴스 좀 알려 줘'
했더니 이 화면을 보여주네요.
정말 정치인들은 왜 정치를 할까요?
뭘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음...쩝쩝ㅠㅠ

불지르고 자살하려던 방화범이
불지르고 무서워서 도망갔대요.
물론 잡혔지만
여러분들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기억하시죠?
한 미친 인간 때문에 얼마나 억울하게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는지...ㅠ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
이해는 가지만 밉네요, 미워.

진지한 얘기하다가 먹는 거 얘기하려니
좀 그렇지만 그래도 포스팅은 포스팅이니
계속 하겠슴당.

CU에서 애플파이를 팔더라고요.
저는 애플파이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봤자 맥도날드 애플파이나 사먹다가
이건 좀 신경 쓴 애플파이처럼 보이네요.
가격은 3000원.
위에 당절임 사과가 나름 큼직하게 얹어 있어요.
타르트도 바삭하고 뭐 이정도면
편의점이라는 편의성 포함 88점.
하나 다 드심 칼로리는 415Kcal.
당류는 25g입니다.

여전히 커피는
공짜 같은 버거킹 사딸라 구독서비스
커피로 결정. 근데 뒤에 보이는 건?
어랍쇼..결정이네. 눈 결정ㅎ
(얘 또 뭐래니?♡)

 

최근 제 블로그 인기글은
1. 겨울 디저트 군고구마와 군밤 이야기
2. CU 편의점 미트파이
3. 쌍화탕 및 기타 꿀팁 이야기
4. 포방터 돈까스 및 몇가지 뉴스 이야기
5. 을지로 입구 비어할레 방문 후기
6. 지난 번 일산 산부인과 화재 이야기
이렇게 모바일웹에 뜹니다.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어요.

 

그러나 저의 최고 효자 상품(?)은
본도시락 메뉴 싹다 집합이란 글이네요.
지금 계속 1위를 달리고 있어요.

조만간 본도시락을 다시 한 번
리뉴얼 해서 올려야겠어요.

모텔 투숙객 5명은
목숨이 위태하다고 하는데
쾌차하시길 기도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