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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난 빠리 몰라요, 살쪄도 아무 후회없어요 with 파리바게트

파리바게트 런치샌드위치(5500원)와
로스트치킨 샐러드(6000원)
p.s. 지점마다 양이나 가격차이가 있어요.

아삭 양상추와 피클 햄 치즈 토마토가
패스츄리 사이에 가득해요.

이거 한 조각도 양이 많아 보이지만
양상추가 형성한 공기층일 뿐

샐러드도 맛있게 생겼지만
샐러드는 샐러드일 뿐
맛의 한계, 포만감의 한계가 있어요.

내용물이 다양해서 맛도 다양하지만
결코 칼로리가 낮지 않답니다.

발사믹 소스를 뿌렸더니
확실히 보기 좋죠.
파리바게트 발사믹소스가 나름 괜찮아요.
(가끔 소스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싶어요.)

요즘은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또는 SPC의 해피오더앱으로
배달 및 픽업 주문도 가능하답니다.
참 살찌기 좋은 세상이지요ㅠ

오늘 이 파리바게트 포스팅은
리니지2M 광고 '사랑의 찬가'로
잠시 다시 부활하신
에디트 피아프에게 바칩니다.
Non, Je Ne Regrette Rien

(밑줄 부분은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연결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