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용으로 무작정 샀어요.
살을 빼도 모자랄 판에 뭐하는 짓인지?
가격은
베리굿 딸기 오믈렛은 2800원.
베리굿 딸기 샌드위치는 2400원입니다.
거기에 딸기라니...뭐 게눈싹~~
근데 문제점은 포장이네요.
포장비닐이 스티커가 아니라
그냥 벗겨지고 아무나 열 수 있어요.
식품은 반드시 밀봉이 중요한데...
근데 딸기딸기한 게 뭐냐고요?
에이 저두 몰라요.
그런 거 묻는 거 아니랍니다.
빵집이 문을 닫는 밤 11시 이후에
더 빛을 발할 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하나 사들고
들어가도 왜 편의점에서 샀어? 라는
핀잔을 면할 것만 같은 예쁨들.
밥 한 공기 뚝딱.
딸기 반을 갈라 넣어서
또 다른 느낌의 딸기.
(내 뱃살도 갈라도~~~ㅋㅋ)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베리굿 딸기 오믈렛이 더 맘에 듭니다. 빵도 먹고 과일도 챙기고.
SEE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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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로 보니 밤 11시 이후까지 남아있을 수 없겠네요. +_+
어제 CU 방문했다가 베리굿 딸기 샌드위치 봤었는데요! ㅎㅎ
한번 먹어볼걸 그랬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편의점에서 이 겨울에 딸기샌드위치를 파는군요.
군침나옵니다.ㅎ
간식으로 먹으면 괜찮을 거 같네요 베리굿 딸기 시리즈 잘 보고 갑니다
딸기가콕박혀있군여
딸기샌드위치 나오는 시즌에는 한번씩 먹어보는편인데 저 오믈렛 정말 맛나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