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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여름의 끄트머리에서.

오늘 하늘은 구름이 꽃을 피우더군요.
요즘 하늘 그림, 볼만해요.

화무십일홍처럼 해가 지면
하늘 그림은 다 사라집니다.
내일을 기약하면서...

어둠속에 집으로 가는 지친 분들에게
내일은 더 신나는 희망이 움트기를...

어느 카페에서 기르는 강아지인지
산책 나온 주인이
카페에서 힐링하는 동안
잠시 기다리는 건지...
애가 참 순하고 이쁘네요^^

유통기한이 1주일이나 지난
풀무원 생면식감 직화짜장을 발견.
킁킁 냄새를 맡아 보니 멀쩡해서
야식으로 먹었어요.
감자, 당근, 표고버섯까지 넣었어요.
제발 야식 끊어야 하는데.
잠시 즐겁고 죄의식은 오래 갑니다ㅠ

올림픽공원역 근처에는
아예 공유 전동 킥보드 BEAM이
여러대가 자리를 잡고 있어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용~♡
 https://paran2020.tistory.com/4378

릿
.
연예인이나 유튜버가
상위권에 있는 현실...
조금 아쉽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꿈 꾸시는 밤 되시길 바라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