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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롯데? 롯데리아? 롯데월드타워?

롯데리아 스몰콜라는 1000원짜리.
우리 키큰 롯데 타워씨는 얼마짜리?

근데 내 사고 방식이 변태인가?
롯데월드 타워 디자인에는
풍수지리학이 좀 들어간 거 같아요.
어느 방향에서 보면
묘하게 풍기는 양기(?)를 뿜는 디자인.

이게 뭔소린지는 차마 제 입으로는
좀 그렇고 담에 롯데월드 타워 가시면
멀리서 각도 잘 맞춰서 함 보세유^^

참고로 왕십리 비트플렉스 민자역사가
음기가 강한 곳이라
건축 설계시 양기(?) 디자인을 넣어서
건물에 보면 좀 부자연스런
시설물이 보인다는 풍얼이~~~

요즘 롯데 욕하는 분들 많으시던데
전 롯데리아나 세븐일레븐하고
너무 친하게 지내서
NO JAPAN 하라고 하면
금단증상 올 거 같답니다.

사진은 뭐 맨날 오케이캐쉬백 쿠폰으로
즐기는 데리버거 세트 3500원짜리를
700원 더내고 아이스카페라떼로 바꾸고
감자튀김은 추가금없이 콘샐러드로
교체했답니다.

아이스 카페라떼만 주문시 2400원이니까
이 OK캐쉬백 쿠폰이 완전 혜자스럽지요.
어째 데리버거가 두툼하네?
그런 생각이 드신다고요?

눈썰미가 좋으십니다.
올토핑(치즈, 토마토, 베이컨)
추가랍니다.

좀 더 자세한 데리버거 이야기는
아래 링크의 지난 포스팅을
한 번 들여다 봐주세용~~
https://paran2020.tistory.com/4278

그냥 갤러리 뒤지다가
특별난 거 없어서
한 포스팅 때워봅니다.
너무 성의 없다고요?
그래도 풍수지리학 얘기
나름 독특했잖아유~~~
(자화자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