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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데리버거 데리고 왔어요. 롯데리아 우습게 보심 때찌!!!

데리버거에 베이컨과 치츠 추가했어요.
롯데리아 토핑 추가되는 거 아시지요?

토마토(300원), 치즈(300원), 베이컨(500원), 미트패티 1장 (1200원)

데리버거는 빵맛도
패티맛도 아닌
마요네즈와 데리야끼소스의
촉촉하고 달달하고 담백한 맛과
양상추의 아삭함으로
먹는 버거인데
전 어릴 때?
아니 젊었을 때?
에라 모르겠다...
옛날에 데리버거 처음 먹었을 때
그 맛을 못 있겠어요.

(출처 : 나무위키 데리버거)

데리버거 세트 정가는
4700원.
데리버거 단품은 2300원입니다.

착한점심 오후2시까지는
3700원에 드실 수 있으니
착한점심에 토핑추가
소스 추가 강추!!

p.s. 1
소스추가??

주문할 때 혹은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 하고
롯데리아 메이트에게
'죄송하지만 소스 좀 넉넉히
뿌려주실 수 있나요?'

정중히 부탁하면
안에다 대고
데리버거 소스 많이~~
외쳐주신답니다.

그럼 더 맛있는
데리버거 델꾸올 수 있어요.
ㅎㅎ

p.s.2

리아미라클버거
테스트 한다더니
붙박이 메뉴 되었나 봐요.

리아미라클 오리지날 단품
3700원(세트 5700원)
리아미라클 어니언 단품
 4300원(세트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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