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그냥 거기 있는 작은 것들.

쳐다보는 사람 없어서 서운하지?
나같이 폰카에 담아주는 사람도 있잖아.
힘내.

장미인 척 하기는...
척~해도 다른 거 알지?
자랑만 하고 안부는 안 묻는
애들과는 달라 달라~~
(뭔소리래)

지금 시사기획 창에서는
스마트폰 안 쓰기에 대해서 방송중이다.
난 태블릿으로 누워서 푹티비를 보며서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질 중이다.
이런 것들을 안 써야
뇌가 건강하단다.
나도 이미 약간의 중독 상태다.
얘들 안 쓰면 불안함.

어떻게
어디에 쓰던
머리 조신하게 써야 해.
함부로 쓰면 안 돼.
머리조심!!!

꽃들은 어디서 그렇게들
알고 열심히 피는지...
그냥 피는 거니
날 봐달라고 피는 거니?

거기 쥐라도?

오늘도 나는 티스토리와 함께.
언제나 반갑고 즐거운 내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