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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사진에 뭐가 달렸네요.

미워 C.VAL그러는 거 같죠.
실은 '민원실' 안내입니다.
ㅋㅋ

이디야 주인분이 키우시는 건지
너무 잘생기고 늠름한
강아지가 있어요.
절 잠깐 흘깃 보는데
얘 사람 같아요.

광진교 남단 초입에
이쁜 고양이 새끼가 있어요.
너무 이쁘더라는...

빅스비 비전이
꽃이름 이런 건 잘 찾는 느낌.
이 꽃이 뭔가 하고
빅스비 비젼 이미지로 검색했더니
원추리(day lily)라고 찾아주네요.

당신의 파라다이스는 어디입니까?

사진의 구도가 참 어려워요ㅠㅠ

귀여워서 한 번 더.

다들 향하는 곳으로
잘 달리고 계신가요?
그냥 걸어도 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사진에 멘트가 달렸네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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