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나한테 하는 말이야? 롯데리아야?

(아래이미지 출처 : 나이키)

어느 나이키 매장앞에서...
나 상처받았음.
어떻게 알았지?
귀신이야...

롯데리아 new한우불고기버거세트.

이번 한번만 눈을 감자...
내 위대함을 믿어보자.

그래 난 항상 완벽해...only for tasteㅠㅠ.

알아 안다고...완벽해...only for tasteㅠ

햄버거는 도대체 누가 만든거야?
한우불고기버거...
이름은 요란하지만
비계와 잡고기 그리고
다양한 조미료와 첨가물을 넣어
비벼낸 패티...
오늘 살짝 자조적이네.

실은 양상추가 부실하게 들어서
삐쳤어요.
아재도 삐치냐고요?
아뇨. 토마토가 삐졌어요.
아니 삐져나왔다고요.
ㅋㅋㅋ

이번 한번은 안 먹은 셈, 눈을 감자.

콜라, 나 자꾸 먹어서 골나.
헤헤.
오늘 라임 죽임.
아재 버거 아님.
뉴한우불고기버거임.
나한스,버거돌이임.
그런데 나 아재 맞음.
롯데리아 못~떼리요.
고고~헤이요.
쇼미더포만감.
나이제자러감.
굿바이aGoodBuy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판 있으세요?  (2) 2019.03.11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세트 in 제주.  (9) 2019.03.07
스타벅스 제주 한정 초콜릿.  (2) 2019.03.06
사진 속 스또리.  (1) 2019.03.06
전산시스템도 먼지 먹은 날?  (3)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