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버스 안 풍경.

미안합니다.
승객들이 많이 내리셨기에
한 장 찍었습니다.

터널로 곧 들어갑니다.
창문 닫아주세요.

공기에서 꿉꿉한 곰팡이 냄새가 나던
몇 일을 버텼는데 반가운 비가...
난 우산이 없어도 반가雨이...

눈 크게 뜨면 보이는 롯데월드타워.

비가 좀 많이 왔으면...

ㅂㅣ가 반가운
HANS FROM THE 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