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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데어리퀸 Grill&Chill 홈플러스 강동점(new open)

홈플러스 강동점
1층 일부 식당가가 리뉴얼 중이더군요.
롯데리아가 없어지고
데어리퀸이라는 햄버거&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오픈을 해서
교회 다녀오는 길에
한 번 가봤습니다.

무중력 아이스크림이라고
컨셉을 잡았는데
보통 아이스크림은
거의 다 저렇게 되지요ㅠㅠ

롯데리아 토네이도나
맥도날드 맥플러리스런
아이스크림 배너가 눈길을 끕니다.
눈팅해보니 맛은
이곳 저곳 비슷한 모양이고요.

독특하게 아이스 케이크
매대가 보이네요.
배스킨 라빈스가 꽉 잡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시장을
얼마나 파고들런지...

오른쪽에도 메뉴가 있지만
기본 메뉴만 찍어봤어요.
보통 세트메뉴는
7~8000원대.

저는 그냥 제일 기본이고 저렴한
치즈버거 세트
5200원짜리를 주문했답니다.

잠시 후에 따끈한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를 받아들고 착석.

감자튀김은 잘 바삭하게
깨끗하게 튀겨져 나왔지만
뭐 흔한 풍경(?)

치즈버거도 흔한 풍경.

눈 감고 먹으면
맥도날드 맛인지
버거킹 맛인지 구별 못 할 맛.

데어리퀸의
다른 비싼 버거를
나중에 한 번 더 먹어보고
평가를 내려야 할 것 같네요.
총점과 재방문 의사 유무는
다음으로 미룹니다.

던킨도너츠가 사라지고
수제 떡볶이 덕자네 방앗간이 오픈.
콜드스톤 자리엔
쥬씨가 벌써부터 성업중.
커피빈이 철수하고 브리오슈 번인가?
오픈을 앞두고 있네요.
CGV천호 오시는 분들
먹거리 선택이 다양해졌네요.

p.s.
치즈버거만을 먹으러 간다면
좀 더 저렴한 할인의 방법이 있는
버거킹으로 갈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