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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이 시절 이 절기엔~


요즘은 주변을 둘러보지 말고 고개가 좀 아파도 위를 봐야 한다.

어쩜 그리 하늘이 드높교 청명한지...

참~아름 다와라~주님의 세계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람이 못쫓아 가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열어 놓은 창문틈으로 선풍기를 비웃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겨우 사진기 기능하나로 만족하고 버텼던

사람의 인내심을 자극하던 옴니아2도

이제 미약하나마 보상정책이 나왔고

약정기간도 이제 넉달이 채 안남았다.

또 어떠 폰이 나와 인연을 맺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면 바로 구식되는 요즘 세상..

신상품에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

그냥저냥 쓸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