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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청장년이 된 동키동크의 근황~





사진으로 봐도 좀 늙은 티가 난다.

대신 더 많이 똘똘해진 느낌이다.

그만큼 눈치 파악이 좀 된 느낌.

케이지 밖에 떵~도 조 덜 싸고...

항상 하는 얘기지만 강아지만큼 와서 안기고 재롱을 떨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만큼 귀찮게 하지 않아서

키우기 참 수월하다.

다만 하루나 이틀에 꼬박 30분은 청소에 매달려야 하고

하루에 두어번 물통 채워주어야 하고

마트에 사료사러 한달에 한 번은 가야하니

키우실 분들은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