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에 눈길 안 준지
두어달 된 거 같은데
포스팅도 할겸
GS25 나만의 냉장고앱
예약주문을 한 번 눌러봤시유.
5500원짜리 골뱅이소면 무침.
영국에서 온 자연산 골뱅이가 9.20%.
작은 골뱅이가 다섯개쯤 들었어요.
반숙달걀 반쪽과
샐러드, 질감 야릇한 소면 약간
그리고 골뱅이.
소스를 일단 반만 뿌렸어요.
비비고 한 입 먹다가 깜놀.
아..D럽게 매워요.
전 매운게 싫어서리...
소스를 반만 넣어도 이렇게 맵다니...
매운거 좋아하는 분은
맘에 들어하시겠어요.
소스가 넉넉해서
채소나 참치같은 거
좀 더 넣고 비비면 딱이겠네요.
GS25 참 10일 하네요ㅎㅎ.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의동 괜찮았던 장어집, 자양 민물장어. (15) | 2018.02.03 |
---|---|
요즘 버거킹의 가성비, 그리고 코코넛 쉬림프 굿. (14) | 2018.02.02 |
잘가, 2018년 1월아. (15) | 2018.01.31 |
벅차게 달려온 버거킹, 그 딜리붜리 스토리? (4) | 2018.01.31 |
풍경과 이야기 속으로 풍덩~ (1) | 201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