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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벅차게 달려온 버거킹, 그 딜리붜리 스토리?

제값 주면 억울.
4000원 할인은 그럭저럭.
요기요 4000원 할인데이에
후다닥 날아온 버거킹.

트러플 와퍼세트를
콜라 200원 더주고 라아지로.
400원 더주고 감튀를
트러플 치즈후라이로 바꿨어요.
그리고 어니언링 하나 추가와
요즘 버거킹의 괜츈(?)한 메뉴인
코코넛쉬림프 6조각으로
15000원 주문제한 금액을 채움.

조금 튀김옷이 두껍지만
코코넛의 바삭함과
통새우의 쫄깃함은 느낄 수 있답니다.
6조각 5800원.

트러플 소스와 치즈의 향연.
맥주를 부르는 감튀.

기름을 규산마그네슘으로
깨끗이 거르셨나
이날 따라 밝은 튀김색.

요즘 요기요에서
4000냥 할인을 하는 바람에
세 번 연속 같은 메뉴를
주문했는데 그 중에
이 트러플 와퍼가
건더기(?)가 아낌없이 들어있었다.
무게감 장난 아니었음.

햄버거는 반을 잘라야
샷이 예쁘게 나오는데
나는 이 샷이 좋답니다.

두툼하죠?
그러나 이 날을 터~메이토가
색깔이 그린그린.

좀 더 따뜻했으면 좋았을텐데.

버섯이 보인다.

날씨는 추웠지만
이 시원한 콜라는
놓치지 않을 거야.
ㅋㅋㅋㅋ

SC제일은행과 페이코를 연결해
페이코로 결제하면
추가로 4%(약 500원)
중복할인이 가능하니
페이코 결제 한 번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