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새롭게 런칭한 티바나.
10개들이 12000원 입니다.
기프티콘과 스타벅스 카드의
복합결제로 약간의 할인과
별이벤트로 추가별 세 개를 받았네요.
개별포장에도 찍힌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개별 포장을 오픈해봅니다.
더운 물을 투하...
물속으로 헤엄치듯 번지는
히비스커스 그라데이션의 향연이
포착이 되지는 않았군요.
짙어지고 있는 차를 기다리며...
부풀고 있는 티백을 바라보며
잠시 여유를 찾습니다.
5분의 기다림
5분의 사색.
(ㅋㅋㅋㅋ)
티백을 들어냅니다.
새콤하고 깔끔한 히비스커스티 완성.
스타벅스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그 진하고 오묘하며 한약스런
히비스커스 블렌디드보다는
조금 약하고 가볍지만
그래도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오랜만에 들이킨,
스타벅스 티바나 히비스커스는
여러분께 권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2013년 스타벅스 히비스커스 포스팅
2015년 스타벅스 히비스커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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