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 기다리는데 지루지루~~
운동삼아 돌아다녀야 하는데
무릎이 예전같지 않다.
뭐는 예전 같드냐?
캐모마일이 단종 되었다네.
루이보스티도 단종 이라고.
완전 단종애사(!)네.
그래서 차선책으로 히비스커스.
상콤~한 보라색인지 자주색인지
호불호가 갈릴 맛이다만
체온 올리는데는
따뜻한 차만한게 없어서
7시30분까지 예서 기둘리고 있다.
겨울 끝판에 저렴하게 득템 했는데
100사이즈가 10%만 넉넉하게 나왔음
좋으련만 105를 샀는데
왠지 불안불안.
물론 슬림형 디자인 이라지만..
여하튼 대중교통 이용한 덕택에
생각지도 않은 캐시비 8000원 적립카드
생겨서 좋구나.
근데 한시간 돌아다닌 백화점
옷먼지로 공기가 장난아니다.
겨울 감기는 자칫하면
극장이나 백화점에서 다 걸린다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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