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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11월 15일 화요일 흐리고 가끔 비. 이상한 날씨. 우중충하게 흐리며 가끔 비를 뿌리다가 가끔 해가 뜨더니 그 해 아래로 이슬비를 뿌린다. 뭐야 이 변덕. 어느 아파트 단지의 은행과 단풍나무(??). 요즘 바람이 불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굴러다닌다. 버스에 타자 마자 비가 온다. 우산 읍는D 아싸~~~다행이다. 내리고 나서도 비가 안 와 오늘 비를 맞지는 않았다. 근데 밤에 비 조금 더 왔음 좋겠음. 장미 한 송이가 잔뜩 움크리고 있다. 너도 곧 하늘을 보겠구나.부럽다. 난 지고 있는D. 하늘이시여...이태원 참사로 데려 가신 그들 잘 보살펴 주시고 가족들의 슬픔 잘 다독여 주시옵소서. 멍청한 일부 정치인들 사리사욕 채우고 거짓말 하거든 번개 맞아 DG게 하여 주시옵고 맘에 선함과 도덕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들의 노력에 .. 더보기
너랑 나랑은 차원이 달라!!! 감히 어느 안전에서...How dare you are!!! 1. 내가 좀 더 날씬할 걸. 이 뚱땡이들아. 2. GR하네. 너 이렇게 이쁜 줄무늬 본 적 있어? 3. 야. 한국에 놀러왔음 태극기라도 하나 달아주는 게 예의 아니냐? 이 무식한 것들아~ 4. Hey, idiots. Don't forget!!! We are americans. 항상 세상은 고만고만한 것들이 잘났다고 싸웁니다. 좀 난 놈이 나타나면 바닥에 기는 것들이 꼭 잘난 척 허세를 부리지요. 그래선 안 되지만 뱃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려할 땐 강력한 독재자 혹은 수퍼맨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요. HANS는 머리가 무거워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닙니다요♡ https://youtu.be/JEsCOKjUKNA (이 포스팅을 영화 도둑들 어마어마한 년 전지현님과 펩시(김혜.. 더보기
블로그에 뽀뽀한,HANS for 4 ♡ 4 for HANS 얼음만 남았다. (아이스티 흡입 후) 우리만 남았다. (늦은 시간 지인과 치킨타임) 주인이 퇴근한 가게엔 정적만 남았다. (어디서 찍었더라...가물가물ㅠ) 니들 내 블로그에 남았다. (실은 포자상태 민들레 4개를 찾았으나 실패) 밑동만 남았다. (둔촌 주공 재건축 담벼락 언저리) 더보기
푸짐하눼~ 라면에 양파, 당근, 감자, 표고버섯, 계란을 넣었더니 푸짐하다. 스프는 4/5 정도만 넣었다. (신라면 건면) 토마토 치즈 베이컨 토핑 추가하면 햄버거가 푸짐해진다.(롯데리아 데리버거) 뭘까? 시판 팥빙수에 우유 부으면 맛이 푸짐해진다.(롯데 팥빙수) 하천변에 해바라기꽃이 푸짐해지면... 예쁘다ㅋㅋ (성내천) 계단 갯수가 푸짐하면... 한숨이 푸짐해진다. 파스가 푸짐~하면 나이도 푸짐~하다. 파스계의 퀸 오어 킹. 신신파스 아렉스 대형&소형. 붙이고 나면 화끈거리고 냄새 좀 나고 붙인 자국(때)이 오래가지만 이 파스만큼 강력한 파스는 없다. 다이소엔 물건이 푸짐~하게 쌓여있다. 대신 푼돈이 푸짐하게 나간다. 다이소 이벤트 적립금으로 5000원짜리 보조배터리를 샀다. 2200mAh 8핀 젠더 내장형인 5.. 더보기
2019.06.22. 뭉게구름의 날. 낮 밤 그리고 (오글오글) 더보기
예전에 종종 블로그를 채웠던 로고질, 간만에... 내가 종종 사용하는 핀테크, 결제서비스. 삼성페이, 페이코, 쓱페이, 엘페이 순으로 자주 사용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언저리에서... 추울 땐 ATM기 안으로... 버스 대기시간 10분일 땐 카메라와 시간 때우기. 블로그에 먹는 게 빠짐 서운. 유부초밥은 풀무원 제품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밖에서 사먹는 거 보다 맛있다. 유난히 대형화재가 잦았던 요즘. 더 이상 불났단 소리는 안 들었음 좋겠다. 소화전아 잘 지켜라. 2월 어느날 다음 검색순위 1,2,3,4위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거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결코 좋은 게 아니다. 오랜만에 로고질 포스팅. 더보기
그림적 풍경들, 스토리적 이야기들. 천호식품 진한호박. 호박 달인 물을 찾다가 천호식품이 정신 좀 차렸겠지.. 싶어서 한 박스 샀다. 당류가 8g 들었지만 순수하게 호박추출농축액만 100%. 중요한 고형분이 10%. 나름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겠지... 콜라보다 낫겠지... 믿어보자. 개당 2000원에 조금 못 미친다. 홈플러스 동대문구청점. 처음 생겼을 때만 해도 온 가족이 장보고 푸드코트에서 한 끼 떼우고 그랬었는데... 제기동 볼 일 보러 갔다가 옛 추억을 더듬으며 한 끼 떼워 봤다. 초라하게 죄다 문 닫은 푸드코트 풍경이 좀 을씨년스럽다. 7700원짜리 철판 비빔밥. 추억을 비벼 맛있게 먹었음. Who's that girl? P.S. 텅빈 버스라 앉고 보니 교통약자석. 난 옛사람이라 자리양보는 95% 정도로 잘 함을... 오랜만에 .. 더보기
뭐해? 뭐하세요? 뭐에요? 뭥미? 1. 너 거기서 뭐해? 귀여운 뚱냥이 구걸중. 가게 쥔장님이 먹을 거 주시나 봐요. 2. 뭐하세요? 담 타고 계신 용접아저씨. 경험이 많으신지 전문가 포스가... 멋지셔서 몰카를... 항상 안전하게 조심하세용~ 3. 뭐에요? 잠실 허유산 1호점 직원분들... 좁은 공간이지만 열심히 망고주스를 만들고 계신 모습이 멋지네요. 휴식 시간 넉넉히 챙겨주세요~ 잠실 허유산 포스팅은 커밍쑨. 4. 뭥미. 나두 몰라요. 뭔지 몰라요. 그냥 혼란스러워요. 사진이나 세상이나 내 마음이나... (Fine) 더보기
맥딜리버리 토이스토리 이꼬르 아재스토리^^ 불금입니다. 지인을 불러내 샤브샤브나 먹자고 할까...하다가 카톡지인목록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급포기. 맥딜리버리와 놀기로 결정을 하고 맥딜리버리 모바일웹에서 후다닥 주문을 마칩니다. 네이버에서는 맥도날드 딜리버리 여덟글자로 검색하지 마시고 맥딜리버리로 검색하셔야 합니다. 전화주문은 1600-5252 최소주문금액 8000원. (맥딜리버리앱은 저장용량 문제로 삭제를...) 25분 후쯤 도착을 한 제 불금 로운리한 장난감(?)들...비쥬얼이 좀 이상하죠? ㅋㅋ 오늘 맥딜리버리로 주문한 건 다름아닌 해피밀세트 두가지와 맥도날드 신제품 할라피뇨 어니언버거 입니다. (아재가 주책이다....해피밀?) 여하튼 오늘의 메인은 신제품 할라피뇨 어니언 버거. 매장 구입은 2500원. 맥딜리버리는 3000원 이네요.세트구.. 더보기
Story in Tistory. 이 순간 나를 노근~하게 만든 세 친구를 소개합니다. 1. 3만 몇 천원 주고 사서 본전을 뽑고 또 뽑은 제스파 마사지기. 2. 어깨 마사지 후 신신물파스 한 번 좌~악 바르고 아이 시원 해~ 3. 따뜻한 이디야 캐모마일 레드티 한 잔. 선(善) 삼위일체로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