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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예순세 번째 '자주 자조(自嘲)'

난 무엇이 공염불인 줄 알아.
거기에 공들이지 않아.

난 그것이 공든탑될 줄 알아.
아닌 것을 길들이려 하지 않아.

(자..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