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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수와 나한스

SNS 시 한 수 오십 번째 '파틀과 임파쓰어블'

팥을..
그리고
impossible.

발음도 어렵고
인생도 어렵고

세상에 쉬운 건
무엇일까나?

(P.S. 하나 : 길냥이 너도 힘들지?)

(P.S. 둘 : 닭둘기 느그들도 먹고 사느라 힘들겠다.)

(P.S. 셋 : 고럼~~~~ㅠㅠ)

https://youtu.be/ROB98o-gmVU
(P.S. 넷 :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 중의 하나인 임파쓰~~~어블 드림입니다.
맨오브라만차, 꽤 재밌게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둘시네아도 좋아했는데...제 기억이 맞다면 이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피트석에서 고개를 내밀고 인사하던 앳된 여인이 지금 팬텀싱어의 김문정 씨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