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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요기? 죠기? 요것? 죠것?

이 터널이 뚫리면서 정말 가까워진 사가정역과 명일역. 2312번 버스를 타고 이곳을 매일 다니는 분들은 얼마나 편하고 좋을런지.

지나가는 길에 들려 본 면목동 홈플러스.
난 여전히 까르푸를 떠올린다.

길에서 만나는 귀요미, 길냥이들.
니들은 이 추운데 어디서 자니?

아이고 롯데스러워.
캐시비앱이 말썽이다.
고객센터에서도 원인을 모른다니 내 잔액 13000원 어쩔겨?

성내천도 얼어붙었던 일요일 맹추위.
다행히 화요일 부터 풀린다나.

삼풍스런 저 풍납동 올림픽대교 남단의 건물. 맥도날드 24시간 점포가 사라지고 잠깐 비었다가 롯데리아가 들어와서 좋았는데 폐점한 후 내 기억으로 1년 가까이 비었다가 드디어 '파파이스 커밍 순'이다. 반갑구만 반가우이^^24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파파이스 풍납동 오픈 예정 굿.

지인과 함께 한 KFC 감맥.
맥주를 좀 더 차갑게 제공할 순 없을까?
좀 항상 덜 차가움.

다이소에서 파프리카 키우기 1000원 구입.

세 알의 씨앗이 들었다.

1주일쯤 후 싹이 나온다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 실패했나?

이마트 천호점 토끼.

롯데월드타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