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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맥도날드 딜리버리 시리즈?

햄버거는 ONLY HANS.
저만 좋아합니다. 가족들도 지인 대부분도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가서 거의 혼자 먹던가 집에서 나 혼자 8000원 대충 채워서 저만 먹죠.

근데 가족들이 햄버거로 한끼 대충 때우는 즐거움(?)을 학습. 요즘 맥도날드 딜리버리로 주문이 잦아지네요. 거의 30분 이내로 라이더분이 맛있는 세트메뉴들을 들고 와주십니다.

더블 디럭스 쉬림프 버거.
(메뉴와 가격은 메뉴판 좀 훔쳐보고 수정하겠습니다.)

일반 디럭스 쉬림프 버거.

세트 후렌치후라이.

윙4개와 너겟 10개 스낵팩세트.
주문 단계에서 꼭 소스 옵션을 골고루 바꾸세요. 물론 스위트 칠리 소스가 최고입니다.

요건 다른 날 홀로 즐긴 맥도날드.

초코 선데이와 딸기 선데이  그리고 아이스카페라떼와 토마토 치즈버거.

어느 찌던 날, 더워서 못 나가고 라떼를 시키려는 목적이었는데 8000원 배달 기본비용을 채우려다 괜히 이것저것 시켰네요.이젠 질려버린 타시모 캡슐머신이 완전 무용지물.
 

이것도 한끼 햄버거로 때우자고 합의한 어느 날.

빅맥과 디럭스쉬림프버거 그리고 스낵팩과 세트콜라와 감튀  그리고 스트로베리 선데이.

올 여름은 더워서 외식을 거의 안 하고 배달음식에 의존했는데 휴대전화 두어번 눌러대면 득달같이 이런 저런 음식을 배달해주는 라이더분들 덕택에 편안한 버거와 스낵타임을 즐겼네요.

얼마전 몰지각한 누구와 맥도날드 라이더분과의 불미스런 일이 있었지요.
그래서 전 더 공손하고 감사하게 현관문을 연답니다.

시원한 얼음이 녹기도 전에,
감자튀김의 온기가 식기도 전에,
부리나케 달려오시는 맥도날드 라이더 분들의 정성 덕택에 편안히 집에서 맥도날드 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거,
꼭 잊지맙시다~~

P.S. 맥도날드 딜리버리 일부 가격 안내.

디럭스 쉬(슈)림프 버거
라지세트 6700원.
기본세트 6100원.
버거단품 4300원.

더블 디럭스 쉬(슈)림프 버거
라지세트 8200원.
기본세트 7600원.
버거단품 5800원.

빅맥세트
라지세트 6700원.
기본세트 6100원.
버거단품 4700원.

토마토 치즈버거(단품만 판매함)
2300원.

치킨스낵팩(윙 4개, 치킨너겟 10조각)
8100원.

아이스카페라떼
라아지 3200원.
미디엄 27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라아지 2800원.
미디엄 23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초코, 카라멜, 딸기, 바닐라)  각각 1800원.

더 자세한 내용은
포탈에서 맥도날드 딜리버리 검색 혹은
맥도날드 딜리버리앱 다운로드.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커피, 치킨과 버거등을 골고루 24시간 배달로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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