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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계절밥상 올림픽공원.

오래된 88올림픽의 상징물 평화의 문 광장에는 계절밥상, 딸기가좋아, 미니스톱. 커피빈, 롯데리아가 있습니다.

화재 이후 새롭게 단장한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 입구.

차가 밀린다고 늦게 도착한 가족 때문에 멀뚱멀뚱 앉아있다가 첫 삽(?)을 떴네요.
대부분의 메뉴가 맛있었지만 우동면으로 만든 크림파스타가 맛있더군요. 계절밥상의 대표메뉴가 된 두툼한 고추장 삼겹살도 보이고...(냅킨통에 있는 돌솥밥이나 뚝배기탕 카드를 주방쪽에 제출하면 테이블로 가져다 주던데 너무 과해서 패스)

가지튀김도 아삭하고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고 커다란 직화오징어와 우삼겹불고기, 치킨등 두접시를 먹고나니 더이상 들어가지를 않더군요.

뭐 평범한 물냉면도 같이 한 입씩 거들고..

팥빙수 한입씩 먹고 땡. 커피머신도 좋은 게 있어 보이던데 이미 한 잔 마신터라 패스. 씨앗호떡이나 뻥스크림 디저트도 패스. 정말 뷔페는 배터지게 먹는 청춘들의 장~이네요. 점점 접시 수가 줄어든다는ㅠㅠ

(아래 이미지 모두 네이버 캡쳐)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은 8호선 몽촌토성역 평화의 문 옆에 있습니다. 네이버 N예약 후 방문하시면 에이드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네요.

대중교통 노선도 확인하시고~~
계절밥상 가격도 확인하세요~~
평일 점심 14900원.
평일 저녁 22900원.
주말, 공휴일은 온종일 22900원.
(CJ 계열 외식업체는 CJ외식상품권 7~8%할인 구매하시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paran2020.tistory.com/2835 )

계절밥상 올림픽공원점은 주차요금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소형, 중형은 1시간까지는 1000원. 이후 15분당 500원. 20분 이내에 출차시는 무료입니다. 주차는 몽촌토성역을 지나 대한체육회 건물이 있는 파크리오 사거리 입구로 진입하셔야 동선이 가장 짧습니다. 물론 남4문 출입구도 O.K.